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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11회 예쁜간판·공공디자인 공모전’우수작 시상


[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1회 예쁜간판·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우수작에 시상했다.

파주시 옥외광고물의 수준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2010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창작 간판 부문에 '파사드, 자전거를 품다'와 설치된간판 부분 '온더돌상', 공공시설물부문 'Be_With_'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 18점의 우수작과 총상금 1,000만원을 시상했다.

공모는 지난 3월 2일부터 9월 29일까지 공모기간을 연장하여 진행됐고 기간 내 총 76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파주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와 공공디자인분과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 작품은 실현 가능하며, 업소의 이미지를 최대한 끌어올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간판의 이미지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친환경소재와 심미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선정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작품제작과 공모신청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옥외광고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모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다양한 양질의 작품들이 탄생했다“라며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당선된 우수작품을 활용해 파주시 도시경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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