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선단동 소재 이마트포천점(점장 조인형)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신세계상품권 일만원권 375매를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마트포천점은 2010년 8월에 개업해, 포천시 대규모 점포의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지원 협약을 통해 약 3년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 물품을 지원해왔다.
또한, 2016년 1월 포천시 유통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대규모 점포와 협약을 통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매년 1천500만 원 상당 신세계상품권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인형 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후원을 해주신 이마트포천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