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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12월 확대간부회의(영상회의) 개최

코로나19 중대 고비, 방역수칙 준수만이 최선 강조

[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는 12월 4일, 1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대책 및 12월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PC영상으로 개최한 이날 회의는 시장, 부시장, 국·단·소장 및 권역국장이 참여하여 국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고 논의하였으며, 부서장과 직원은 내부행정시스템을 통해 중계방송을 시청하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행이 급속도로 전파되며 전국적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시민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 바라며, 특히, 연말연시 소모임, 회식, 행사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달라.”며 “코로나19 중대 고비를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 GTX 의정부역 환승센터 건린 공모사업 선정, 흥선행복마을 주민거점공간(SOC) 조성 등 12월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 중점 논의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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