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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육 기관 및 단체와 '그린뉴딜, 구리' 협약 체결

에너지 절감, 생활 자전거 타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 구리 지키기 적극 동참

[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12월 1일과 3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32개 초·중·고교 학교장, 목민 6기 봉사회, 교육 관련 단체, 구리시 체육회 및 청소년 관련 단체와 함께 「그린뉴딜, 구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와 교육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지구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에서부터 시작하는 그린뉴딜 범시민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린뉴딜 분위기를 확산시켜 시민과 함께하는 「그린뉴딜, 구리」를 적극 추진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협약 당사자들은 생활속에서 에너지 절감, 생활자전거 타기 등을 실천하며 정책에 필요한 제도를 정비하는 등 「그린뉴딜, 구리」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게 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미세먼지, 코로나19보다 무서운 것이 ‘기후위기’ 이고 기후위기로 인해 지구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며 그린뉴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하고 기후위기를 공동으로 대응하는 좋은 실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걷고 자전거 타기, 아이스팩을 수거하여 재활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력 등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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