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재경 군위군 향우회 복 나눔 봉사단(단장 서성도)에서는 지난 1일 동절기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총 19세대에 사랑의 연탄 5,700개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대행 김희정)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주식회사 국애(대표 서창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서울 아카데미 라이온스클럽, 대구경북 서울본부, 재경 군위군 향우회 복 나눔 봉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되었다.
서성도 봉사단 단장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하여 이렇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전달된 연탄을 통해 이웃들이 한겨울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경 군위군 향우회 복 나눔 봉사단은 지난 2019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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