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해나온피피이(대표 조현대)는 1일 코로나19 방역 및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KF94 마스크 3,000매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었지만 그 필수품마저 넉넉히 사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이 계신다.”라며, “이번에 후원된 마스크가 방역은 물론 대상자들의 마음의 여유까지 지켜주는 소중한 기부물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대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는 넉넉하게 공급되고 있는 것 같지만, 불안정한 환경에서 하루에 몇 번씩 마스크를 갈아 끼는 관내 취약계층에게는 마스크 양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나온피피이는 2020년 5월에 설립한 기업으로, 마스크와 기타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