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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청소년 대상 비대면 '온라인 동아리 메이커 경진대회’성황리 종료!

‘ 스마트한 방역 생활 ’주제로 재미있고 새로운 경험 제공, 참여 학생들 만족도 높아

[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은 지난 11월 27일, 고양시 청소년 대상‘2020년 고양 스마트시티 온라인 동아리 메이커 경진대회’시상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난 9월 부터 참가 동아리 모집, 발대식 개최, 결과물 온라인 제출 및 시상식 등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동아리 학생들은 약 3개월 간‘스마트한 방역생활’을 주제로 제작 도구 등이 포함된‘메이커 박스’를 제공받아 아이디어를 내고 창작물을 제작하였으며,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워크스루 방역부스를 만든 풍동중학교 동아리(I 카레 U)가 선정되었으며, 다음으로 화수중학교 동아리(화수중 하이케이크), 도래울중학교(도래울 발명동아리)가 각 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도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진흥원장은“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이었지만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여해 준 학생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대한민국을 스마트 시티로 만드는데 앞으로 큰 기둥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비대면으로 수상식에 참가한 학생들은“본 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내고 창작물을 만드는 과정 모두 재미있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이런 행사가 다시 개최되면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먼서 모두 행사 참여 만족감을 나타냈다.
진흥원은 지난 1학기에는 학생들이 코로나 환경 속에서도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고양형 비대면 진로 수업 패키지’콘텐츠를 개발?제공하였으며, 2019년에는 진로탐색 활동협력 분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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