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의회는 오는 11월30일부터 12월 8일까지 9일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현장 6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확인에 참석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건립공사현장,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공사 현장,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검배근린공원 조성공사현장, 지하철 8호선(별내선) 공사현장,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불편사항과 안전관리대책, 공사추진 상황, 사후관리 실태 등을 살펴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형수 의장은 “구리시 주요 사업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추진현황을 직접 확인해 보다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파악한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겠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