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탄은사랑을싣고배드민턴은 27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650장을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대행 김희정)에 기부하고, 전달봉사에 참여했다.
연탄사랑배드민턴은 매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통해 직접 연탄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남양주도시공사 에코랜드 운영팀과 함께 연탄 2,650장을 남양주시 별내면 거주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연탄사랑배드민턴 이상진 회장은 “연탄사랑배드민턴 회원, 남양주시도시공사 에코랜드 운영팀과 함께 연탄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오늘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은 많은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동참해주신 나눔 인만큼 우리 이웃들이 온정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탄은사랑을싣고배드민턴은 지난 2015년부터 “연탄사랑 불우이웃돕기 배드민턴대회”수익금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연탄 기부 및 전달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