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매년 유아,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르신,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교육이 어려워 ‘파주시민과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 영상물을 제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배부한다.
영상은 각각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제인 어린이 교통안전, 청소년 휴대폰 중독, 어르신 폭염 안전과 공통주제인 감염병 대응을 포함해 약 5분 분량 3편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현재 파주시 홈페이지와 유튜브, 블로그 등에 공개하고 파주교육지원청 협조로 각 급 학교에 배부하고 있다.
황태연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영상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능력을 쉽고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생활안전 또한 소홀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