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는 오는 11월 30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0 구리시 반려동물 펫티켓 교실, 개그콘서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 및 비반려인과의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개와 함께 사는 그들의 토크 콘서트(이하 ‘개그콘서트’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명사 초청 강의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수의사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야기와 반려견 에티켓 교육, 1:1 행동 교정 교육 :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나의 반려견, 반려견 OX 퀴즈 :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반려동물 상식 퀴즈!로 구성됐다.
안승남 시장은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에 관한 여러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갈등을 해소하고 반려동물과 공존 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