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했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12월 종료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 위탁을 받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관장 강창운)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회장 김성보) 두 수행기관을 통해 시작된 노인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공익활동 1,700명과 시장형사업단 91명, 사회서비스형 130명 등 총 1,921명의 어르신들이 13개 사업단에 활발히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강창운 관장은 “12월에 모든 사업단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2021년에는 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와 수행기관들이 함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