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는 도시농업 확대 보급을 위해 아파트 내 자투리 공간을 이용한 아파트 공동체 텃밭 사업으로 관내 5개소를 선정하고, 공동텃밭활동을 지원해 이웃 간의 유대감 강화와 공동체 형성의 체험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화와 함께 진행된 도시화로 개인주의 등의 사회문제 해결과 또한 최근 들어서 건강과 여유, 환경, 나눔 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흐름 속에 추진된 아파트공동텃밭은 하루하루 나의 돌봄에 조금씩 반응하여 자라나는 식물을 보며 생명의 가치를 깨닫는 행복의 과정이며, 스스로 땀 흘려 재배한 농산물로 가족의 건강도 지킨다는 뿌듯한 자부심과 함께 자신의 생산물을 이웃과 나누는 공동텃밭으로 큰 호응과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관계자는 2021년도에는 사업을 1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아파트텃밭 활동 지원 및 시기별 농작물재배기술 및 농산물 소비를 위한 바른 먹거리 교육 등과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