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2월말까지 4개월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발굴·지원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코로나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가구,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이다.
여주시는 이를 위하여 행복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복지행정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보건소, 읍면동 등과 협력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어려운 이웃 발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발굴은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계신 분은 복지행정과 무한돌봄센터(☎887-2882~4, 887-2887~8)나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