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성)는 지난 20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학성 바르게살기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지난 10월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콩 수확’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김치 32박스와 쌀(10kg) 30포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 총 51가구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달했다.
김학성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서운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서운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