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지난 19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20년 읍면동 맞춤형복지사업 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읍면동 맞춤형복지사업 평가’에서는 파주읍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운정2동, 금촌3동은 최우수상을, 문산읍, 운정1동, 운정3동, 금촌2동은 우수상, 법원읍, 광탄면, 탄현면, 월롱면, 파평면, 금촌1동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파주읍에는 시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에는 70만 원이, 우수상에는 40만 원, 장려상에는 10만 원이 수여됐다.
주요 평가기준은 정량평가 4개 항목과 정성평가 2개 항목으로 찾아가는 상담실적,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노력,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운영, 지역특화사업 추진,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이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간 파주시 곳곳에서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 주민들을 돌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이룬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라며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파주시를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