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총 10일간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당초 ㈜코아스, ㈜진한식품 등 14개 업체 122명 채용 예정이었으나 행사 기간 중 3개 업체가 추가로 참여해 총 17개 139명의 채용행사가 이뤄줬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행사로 총 170여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11월 20일 현재 ㈜나눔누리, 대원나노하이테크(주) 등 4개 업체에서 18명이 채용이 확정돼 근무를 시작했다.
이번행사는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참여자 사전등록 ▲참여자 면접시간 문자발송 ▲구직자 방문시간 분산 ▲행사 전·후 방역 실시 ▲발열체크 ▲자가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실시 등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됐다.
황선구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기업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에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는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취업알선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상담, 취업지원, 채용행사 등 구인구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일자리센터(☎031-940-9781~94)로 문의하면 전문 직업상담사에게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