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는 지난 19일 양주역 일원에서 제29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안전(하자)’의 일환인 ‘코로나19 예방(하자)’을 주제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주시, 양주소방서,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양주시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안전한 승강기 이용 방법, 가을철 산불 피해예방 국민행동 요령, 우리동네 위험요소 찾는 안전(하자),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등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집중 홍보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1.5단계 시행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안전점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