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일)는 지난 19일, 11월 협의체 정기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대면회의가 어려워지자 비대면 화상회의를 결정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자 자택이나 사무실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이영재 센터장의 아이스팩·스티로폼 수거사업인 에코피아NYJ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 지원방안 등 지역사회 복지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여한 이영재 센터장은 "처음하는 화상회의라 아직 어색하긴 해도 앞으로 자주 접하게 되면 익숙해질 것 같다.”고 말했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뿐만 아니라 각종 단체회의에도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일 위원장은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게 되면 대면회의보다는 비대면 회의를 더 자주하게 될 것 같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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