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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상점가, ‘코로나19’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시 상점가에서‘시장경영바우처사업’으로 11월16일부터 25일까지 공동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국가사업으로, 지난 8월‘동행세일’에 이어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금곡홍유릉상점가 상인회에서 2회 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 증가 등 경제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에서는 경차, 건조기, 청소기 등과 금곡홍유릉상점가에서는 세탁기, 김치냉장고, 탭 등을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및 금곡홍유릉상점가를 방문한 고객은 상품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각종 마케팅 행사 참여를 통해 경품권, 행운상품(또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이번 마케팅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 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코로나19 상권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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