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되기 하루 전인 지난 18일 평택역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협의회 회원 및 안전보안관 30여명과 평택시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함께한 안전문화운동 1부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이란 주제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6대 핵심수칙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는 '코로나19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간편히 신고하는 기능을 홍보했다.
마지막으로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알리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평택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평택시에서 가입한 평택시민안전보험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함께 이겨내기 캠페인인 ‘마스크 쓰기, 두 팔 간격 건강거리두기,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30초 손 씻기?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생활 속 거리두기 6대 핵심수칙을 강조하며,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국면으로 느슨해질 수 있는 현 시점에서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300여명이 발생하는 등 3차 대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어, ‘코로나19 확산방지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의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