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양서면위원회는 지난 18일 양서면사무소를 통해 양서면내 7개 초·중·고교에 항균 물티슈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티슈는 총 1,560개로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학교 내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서면위원회 방계문 위원장은 “철저한 개인위생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전달한 물티슈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움을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양서면 위원회에게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