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개나리라이온스클럽(회장 오혜령)은 지난 16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깍두기 240kg와 온열매트 13개를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기탁했다.
개나리라이온스 클럽의 80여 명의 회원이 직접 깍두기를 담그고, 온열매트를 구입해 전달한 것이라 더욱 의미있는 나눔이 되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개나리라이온스클럽에 감사를 드리며, 남부희망케어센터도 복지사각계층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동절기 취약계층 30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