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0일부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과 녹색 소비자 연대와 연계한 식품 알레르기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은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직접 요리를 실습하는 체험을 통해 식품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며, 식품 알레르기 예방 및 관리 교육을 통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증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천군 보건의료원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전통요리인 떡을 만듦으로써 전통요리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편식 예방에 기여하고,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여 감염확산 방지 및 외출 자제로 인한 활동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