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 활성화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6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안시장 하수관로 야간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하수관로 준설은 관로내 쌓인 유지성분 및 각종 퇴적물을 준설차량을 이용해 제거하는 작업으로 하수관로의 원할한 기능 확보와 하수 악취 냄새를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유승하 사장은“지역상인과 시민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로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광주시 하수관로 관리대행 위탁기관으로 공공하수관로(1,517km) 유지관리 및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맨홀수위 확인장치 등 총 10건의 특허취득을 통해 공사 경쟁력 향상 및 직원 기술력 향상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