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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0년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 우수기관 선정


[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보건소가 ‘2020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행 실적, 보건소 내외 자원 연계,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전체적인 사업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파주시 보건소는 전국 256개 중 11개 보건소와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파주시 보건소는 지역 장애인의 재활의지 제고와 건강증진을 위해 8주 동안 각기 다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텝 건강관리 프로그램, 시각장애인 재활교실, 파주병원 연계 방문재활서비스 추진, 프로그램 이용자 이동 수단 지원 등 다방면에서 노력했으며 그 결과 2020년 경기도 멘토 보건소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전국 우수기관 선정 및 장관 표창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중단된 상태이지만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더 좋은 서비스로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궁금한 점은 파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940-5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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