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퇴계원읍사무소는 지난 16일 퇴근시간 퇴계원역 역사 앞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및 직원 등 30명과 함께‘아이스팩 수거사업 홍보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 20% 감량 목표에 맞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아이스팩, 스티로폼 등을 종량제봉투와 교환해주는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퇴계원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사회단체와 주민, 읍사무소가 분리수거 등 쓰레기 줄이기에 힘을 모아, 퇴계원이 환경정화 거점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퇴계원읍 읍장은 “퇴계원읍에서는 9월부터 3달 간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통해 쓰레기로 버려지던 10톤의 아이스팩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