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공도읍 만가대마을 경로당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만가대경로당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만가대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한 만가대경로당은 공도읍 만가대길 56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1억5850만원을 투자하여 99㎡의 규모로 올해 11월에 완공됐다.
만가대마을 오춘근 이장은 “경로당을 신축하여 준공식을 개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하며, 주민 숙원사업인 만가대경로당 건립 및 마을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준공식을 맞이하여 마을 주민의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도읍 만가대경로당이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