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구리시의회는 16일 대표의원인 박석윤 의원을 비롯하여 장진호의원, 장승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 의정연구회의 ‘구리시 자치법규 현황 분석 및 정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달 10월 7일 착수보고회 후에 진행한 연구내용을 점검하고 산업기술원 연구원으로부터 용역 진행사항 경과를 보고 받고 조례를 비교분석하여 우선정비대상과 필수정비대상을 찾아내고, 인권보장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신규·우수조례 제정을 제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석윤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이, 다가오는 2021년 코로나19로 인하여 변화하는 상황에 맞추어 올바른 자치법규의 방향성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와 시민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형수 의장은 “참 의정연구회의 자치법규 정비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시대적 과제를 반영하지 않는 조례를 찾아내어 실효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