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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한별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른 농작물 취약계층에 전달


한별중학교(교장 정금채)는 최근 교내 텃밭에서 기른 무 250개를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장애인 시설 ‘신소망의집’에 전달했다.

한별중학교는 지난 3월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숨, 쉼, 삶, 한별치유텃밭 프로젝트’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412.6제곱미터의 면적에 먹거리 작물을 재배했다.

한별중학교의 정금채 교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정성으로 가꾼 텃밭에서 자란 무를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농작물 재배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별중학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삶을 가르치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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