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는 2020년도 김포시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예정자 30명에 대해 시 홈페이지에 공고 게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13일부터 27일까지(15일간) 예정자 공고와 이의신청 접수를 동시에 진행하며 이후 이의신청 접수 및 경찰서의 교통사고 등 이력에 대한 검토와 면허 발급 확정자에 대해 최종 확정공고 할 계획이다.
이번 개인택시 신규면허는 지난 8월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경력 등 심사기준에 의거 우선순위에 따라 예정자 순위가 결정됐다.
아울러 시는 2021년에는 개인택시 신규면허 15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면허신청 공고는 오는 12월부터 1개월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개인택시 신규면허 발급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남은 4년 간의 배분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