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동주민센터(동장 우해덕)는 지난 13일 시민과 공무원을 직접 연결하여 아이스팩 재사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아이스팩 현장 홍보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16개 아파트의 통장,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들과 시청 공무원 등을 포함하여 60여 명 이 참석하여 우리시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아이스팩 현장 홍보단이란 9월부터 시행된 『아이스팩? 나이스팩!』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존 읍면동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던 방식을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남양주시청의 팀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아파트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내 및 홍보 활동을 23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우해덕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가정에 처치 곤란한 아이스팩이 많다”며 “이번 홍보단 활동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이 효과적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