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파주시 지역 내 7개 작은도서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진행하는 작은도서관은 운정지역의 글향기 작은도서관, 행복한 작은도서관, 좋은이웃 작은도서관, 푸른꿈 작은도서관, 금촌 지역의 백마 작은도서관, 문산읍 리버팰리스 작은도서관, 파주읍 도담 작은도서관이다.
7개의 작은도서관에서는 치매와 관련된 전문서적과 동화책 및 어르신을 위한 큰활자책이 지원된다. 또한 강사들과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과 어린이를 위한 노인체험, 인형극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 및 그 가족들과 이웃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치매안심센터(☎031-940-3736)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