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산시 상록구는 구청 소회의실에서 상록구 과장 및 각 행정복지센터 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록구정 주요 현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회의에서는 2주간에 걸쳐 내년도 본예산에 꼭 반영해야 할 주요사업 추진 예정지 답사 및 위기가정 긴급생계 지원 접수현장을 방문하고 현장형 공감행정 추진 시 제기된 건의사항 등의 처리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 이면도로 제설작업 준비 등 시민안전과 관련된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하고,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267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필수예산 확보방안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박부옥 구청장은 회의에서 “상록구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모든 행사 추진 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추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상록구를 위해 직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