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과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4시, 과천시 시민회관 2층에서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한다.
개소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 제갈임주 시의회의장,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을 비롯한 사회적경제분야, 마을공동체분야, 상권 및 일자리 관련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행사장 참석인원이 제한됨에 따라 유튜브 현장 생중계도 진행된다. 온라인 관람을 원하는 분들은 17일 오후 4시, 유튜브에서 과천시청 검색 후 공식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일에 이전한 일자리센터, 신중년통합지원센터, 창업상권활성화센터와 함께 시민회관 2층에 공간을 마련하였다.
시민회관 2층은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활동가뿐 아니라, 일자리를 찾는 시민, 창업을 꿈꾸는 청년,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신중년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다.
이번 개소식은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시작을 알리고 곳곳에 분산되어 있던 센터를 한곳에 모아 효율적인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센터로 거듭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적경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일자리-창업-상권활성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