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강하면 새마을협의회는 11일과 12일 양일간 “행복나눔 사랑가득”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배추 약330포기를 담가 강하면 15개리 취약계층 45가구에 직접전달 하였다.
강하면 새마을협의회는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참여해준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김장 나누기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날 함께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등 봉사단체단원분들은 한소리로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협의회등 봉사단체단원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