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문화시설인 도서관에 온라인 전입신고 코너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12개 공공도서관에 온라인 전입신고 코너를 마련해, 동행정복지센터 운영시간이 끝난 야간이나 주말에도 전입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입신고를 하고자 하는 시민은 공인인증서를 지참 후 집에서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도서관 온라인 전입신고 코너에는 온라인 전입신고 절차를 알기 쉽게 안내해 놓았다. 온라인 전입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안내에 따라 전입신고를 진행하면 된다.
올해 안으로 인구 50만을 달성하면 시흥시는 2022년 대도시에 진입하게 돼 행정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34개 분야 120개 사무에 주도적인 정책수립과 신속한 추진이 가능하며 재원 추가 확보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