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는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주재로 재정경제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부서장, 경기콘텐츠진흥원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처쇼 2020」 행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리는 「퓨처쇼 2020」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정부시와 경기도콘텐츠진흥원 담당자들이 모여 그동안 진행된 상황을 점검해보고 일부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담당 부서뿐 아니라 여러 부서와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모으는 등 행사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경기도가 4차 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최초로 개최하는 미래기술체험 행사인 만큼 분야별로 보고된 사항들을 함께 공유하고 협업하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