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는 11월 11일 세외수입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0년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합 교육 대신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존 세외수입 부과 담당자와 세외수입 업무를 처음 접하는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 시 발생할 수 있는 착오부과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은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으며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부과관리, 징수 결의관리, 감액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당면하게 되는 실무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팽재녀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수입원으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과세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세수 확충에 기여하고 시민들께는 신뢰받는 세정을 운영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