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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귀촌귀농학교 지역동문회 개최..4년여간 770여명 수료하며 가평군 귀촌귀농인 길잡이

[한국뉴스타임=명기자] 11일 오후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공감21 (이사장 채성수) 부설 가평귀촌귀농학교 (교장 박천행) 지역동문회가 처음 개최되었다. 지난 2016년 민간주도로 개교한 이래 가평귀촌귀농학교는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약 77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가평군 귀촌귀농인의 길잡이가 되었다. 또한 올해 2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임업전문 교육과정도 준비하고 있다.
( 협동조합 공간21 채성수 이사장 )

채성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있는 분들과 가평귀촌귀농학교를 개교한 이래 770명의 수료생이 배출 할 수 있었던 것은 열정적으로 참여 해 주신 교육생들 덕분이다. 풍족한 환경의도시에 살다가 귀촌귀농 하는 것은 큰 도전이다. 더욱이 아마나 할 수 없는 농사부터 시작하는 것은 귀농실패의 주된 원인이다. 그래서 귀촌부터 시작하고 귀농을 시작해야 한다. 이에 귀촌귀농학교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 가평귀촌귀농학교 박천행 교장 )

박천행 교장은 제 자신부터 귀촌인으서 처음에는 막막했다. 가평귀촌귀농학교를 통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제 수료생이 700여명이 넘었으며 앞으로 동문회를 활성화 하여 지역에서 함께 상생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처음으로 이번 가평귀촌귀농학교 지역동문회에는 수료생과 채성수 이사장, 박천행 교장, 고향만들기상생네트워크 정진환 회장, 조해승 멘토단장, 이효종 평화대사지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 고향만들기상생네트워크 정진환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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