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10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내 카페테리아에 있던 현장민원실을 사무동 1층 한마음센터로 옮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종 사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무동과 떨어져 있어 현장민원실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와 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마음센터 일부 창구를 변경, 사무동 1층에서 함께 운영한다.
한 공간에서 행정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이용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07년 개소한 현장민원실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처리되지 않는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과 인감증명서 발급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동 관계자는 “민원인들에게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