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집중 사업으로 모금 기간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연일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활력을 띄고 있다.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금 모든 군민들이 힘들 때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우리의 성금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 되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실천을 해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군민들이 살기 좋은 양평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