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진건읍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기용)에서 지난 7일과 8일 2틀에 걸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회원 약 70여명과 김용민 국회의원, 이창균 도의원, 김진희, 전용균, 김영실 시의원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아내인 김정희 여사가 참여했으며, 금년에는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김장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 등 지역의 보호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성껏 담근 김장을 전달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추운 겨울 이웃사랑 실천의 취지로 마련됐으며, 신선한 배추 1,500포기로 담근 김치를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 300세대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진건읍 사회단체와 진건농협에서 후원하여 진건읍민이 하나되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성진옥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종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진건읍 새마을회에서 직접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 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