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11월 말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7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드림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드림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만 0세부터 12세까지의 드림스타트 아동이며 건강드림기록지에 분기별로 자가 건강 상태(키, 몸무게, 건강검진 유무 등)를 기록하고 영양, 위생 상태도 함께 기록하게 하여 아동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게 했다.
또한 건강 기록지를 1년간 양육자 및 아동이 직접 작성한 경우에는 건강 드림상자(비타민D, 유산균, 가글액, 체중계, 키재기 스티커)를 제공하여 아동들의 영양불균형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