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하반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은 발굴·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복지지원단 등의 자발적으로 참여한 민간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문식품, 지역아동센터, 행가래로 의왕가정·성상담소,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내 학교 교사 등 총 24기관에서 26명이 참여해 위기청소년들의 조기발굴과 청소년안전망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부순 센터장은 “위기(가능)청소년을 발견하고 지원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의왕시의 청소년안전망을 촘촘하게 연계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의 자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취약계층 및 위기청소년 상담·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459-1330)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