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가평] 2일 가평소방서 (서장 김전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의 주요 특산품인 사과농가(북면 소법리 소재)를 소방공무원, 북면의용소방대 20여 명이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전수 가평소방서장은 “어려운 시기에 발 벗고 나서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북면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평소방서 소방공무원들도 봉사활동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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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1-06 10:2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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