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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하남시지회, 장애인복지기금 사업 ‘투명 우산 안전한 세상이 보여요’ 진행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하남시지회는 2020년도 하남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교통사고 예방 프로젝트 ‘투명 우산 안전한 세상이 보여요’를 운영하고 있다.

‘투명 우산 안전한 세상이 보여요’는 아동을 대상으로 빗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나만의 투명우산 만들기를 체험하는 사업으로 체험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교통장애인협회 하남시지회는 지난 4월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눈높이 교육을 진행, 투명우산을 만들며 교통사고 예방 지식을 전달하고 교통안전에 미숙한 어린이들에게 빗길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한동윤 회장은“아동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눈높이 안전교육을 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진일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복지기금을 활용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밝게 자라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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