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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코로나19에도 구인·구직 상설 면접 계속된다.


[KNT한국뉴스타임] 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포천일자리센터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실직했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기업체 간 맞춤형 현장 면접을 소흘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상설 면접은 포천시 선단동에 위치한 전자상거래 소매업체 프롬산타(대표 김동진) 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이었다.

이번 상설 면접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명부 작성, 손 소독, 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업체 관계자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포천일자리센터의 적극적인 맞춤형 상설면접을 통해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면접에 앞서 포천일자리센터는 이력서 작성, 자기소개서 클리닉, 이미지 메이킹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으로 구직자들의 취업률 제고에 힘썼다.

최기진 읍장은 “포천일자리센터와 협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 구직자들을 위한 상설 면접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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