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동두천시청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남기호 LH양주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조성 중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동두천시와 LH 기관 간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 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조성원가 인하를 위한 시 지원사항, 입주업체 유치 및 조기 활성화 등 행·재정적 업무를 분담하여,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두천국가산업단지는 8월 보상계획공고 후 감정평가 중으로, 12월 연내 보상 추진 및 2021년 착공하여, 2023년 준공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