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가 2021년 운정지역에 제4호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는 율곡수목원(파평면 율곡리 95-7), 탄현면(탄현면 성동리 717), 금촌동(금촌동 1010) 세 곳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신규 유아숲체험원은 사업비 1억 4,600만 원을 투입해 운정 지역 1만㎡ 규모로 숲체험 및 모험놀이시설, 학습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운정 지역은 유입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조성 시 도시 지역 유아들의 숲체험을 통한 오감발달과 전인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상지는 올해 말까지 관련부서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며 내년 5월 조성을 완료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허준수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유아들의 면역력 강화가 더 중요해진 요즘 유아숲체험원과 같은 자연친화적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